빗썸 서포터즈, MZ세대 특화 투자 콘텐츠 제작
빗썸 서포터즈: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가상자산 투자 콘텐츠 제작
빗썸(Bithumb)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와 협력하여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가상자산 투자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관점에서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했다.
제작된 콘텐츠에는, ‘GiveMeFive’ 팀이 1분 길이의 영상을 통해 빗썸 시장동향 페이지, 55세 이상 고객을 위한 투자자 보호 교육, 휴면 자산 찾기 등을 소개했다.
또한, ‘BtS’ 팀은 카드 뉴스 형식으로 빗썸의 사회공헌활동을 다루며, 정기적인 헌혈 행사,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다.
썸즈업 서포터즈들은 또한 빗썸 호가 주문, 시장동향 확인, 빗썸플러스 서비스 이용, 개인 맞춤 차트 만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거래소 체험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서포터즈 박하언(22)씨는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 세대와 빗썸, 그리고 가상자산을 연결하기 위한 콘텐츠”라고 언급하며,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20대들의 투자 문턱을 낮춰주고 디지털 금융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썸즈업 서포터즈의 차별화된 관점과 아이디어가 빗썸 고객 경험 개선에 큰 기회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동 결과는 4월 말에 진행되는 최종 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 제작 활동은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MZ세대의 투자 참여를 크게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디터 비트마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