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투자대회 개최, 상금 10BTC와 주식 지급
빗썸, 30억 원 규모 ‘제7회 실전 투자대회’ 개최
빗썸(Bithumb, 대표이사 이재원)은 오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30억 원 규모의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원화 및 가상자산 잔고에 따라 ‘고래리그’와 ‘새우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7월 3일 0시 기준으로 잔고가 1,000만 원 이상인 참가자는 고래리그에, 1,000만 원 미만인 참가자는 새우리그에 배정된다.
상금은 총 10 비트코인(BTC)이 각 리그의 상위 100명씩, 총 20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고래리그 1등에게는 1.5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0주, 새우리그 1등에게는 0.6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주가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7월 24일, 상금 지급은 8월 2일에 이루어진다.
또한, 신규 가입을 포함한 화이트 등급 회원 1만 명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중 발생한 투자 손실에 대해 최대 20만 원의 손실 지원금을 이더리움(ETH)으로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대회는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여 가상자산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 비트마스터
자료제공: Bithu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