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순위, 포브스 글로벌 신뢰도 평가에서 4위
업비트, 포브스 평가서 국내 1위, 글로벌 순위 4위 쾌거
업비트(UPBIT)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순위’ 에서 국내 1위, 글로벌 4위에 올랐다. 두나무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업비트의 운영 투명성과 저렴한 거래 수수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 등이 제공한 646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평가해 최종 20개를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보유량, 규제 준수 현황, 투명성, 회계 건전성, 거래 수수료, 법인 및 기관 고객 현황, 일평균 현물 거래대금, 일평균 파생 거래대금, 가상자산 기반 상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업비트는 이번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7.4점을 기록하며, 미국 코인베이스, CME그룹, 로빈후드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포브스는 업비트의 투명성과 저렴한 거래 수수료, 회계 건전성을 특히 높게 평가하며, 업비트를 “한국을 대표하는 거래소”로 소개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는 국내외로부터 인정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보안, 투자자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비트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 분석업체 카이코*가 실시한 2024년 1분기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에서도 글로벌 기준 8위, 국내 기준 1위를 차지하며, 관리 및 보안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디터 비트마스터
자료제공: 두나무
💡 Crypto. Note
카이코(Kaiko)*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로,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시간 및 과거 거래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하여 금융 기관, 연구자, 규제 기관 등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