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 BDX 주식회사 설립,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운영의 새 지평을 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늘 21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BDX 컨소시엄 대표사(아이티센 회장 강진모)와 함께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두 기관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의 설립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내 법인 ‘부산 BDX 주식회사’ 설립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정적 사업수행을 위한 협의체 구성 공공성 확보를 위한 분권형 거버넌스를 구현할 예정이며, 협약 기간은 20년으로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협약에 따른 권리 및 의무는 추후 설립 예정인 ‘부산 BDX 주식회사’가 포괄 승계한다.
이번 협약으로 설립될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자자를 두텁게 보호 하는 분권형 거버넌스 하에서 모든 가치가 토큰화되어 거래 되는 4세대 블록체인 거래소가 될 것이며 향후 거래소에서 활용될 독자적인 메인넷을 구축하고, 이를 세계적 글로벌 기반 시설 인프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부산 BDX 컨소시엄은 거래소 설립 운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시는 거래소 사업에 필요한 협력과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설립되면 부산 블록체인 산업의 밑거름이 만들어집니다. 부산지역 업체들과 긴 밀한 협력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이 세계적인 블록체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거래소 설립과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디터 Bit-Master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