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재단, 싱가포르서 대규모 행사 개최
솔라나 재단, ‘브레이크포인트 2024’ 개최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이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브레이크포인트 2024(Breakpoint 202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와 다양한 세션 포맷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솔라나 재단의 마케팅 책임자인 아크셰이 BD(Akshay BD)는 “브레이크포인트 2024는 이전과 다른 형식으로, 참석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는 ‘Left Curve’와 ‘Right Curve’로 나뉘어 각각 제품 및 비즈니스, 기술 및 엔지니어링 중심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는 패널 대신 새로운 세션 포맷이 도입된다. ▲제품 키노트(Product Keynote): 5분간의 발표로 새로운 제품, 파트너십, 토큰 등을 소개 ▲파이어사이드 채팅(Fireside Chats): 두 명의 초청된 인사가 주제를 탐구하는 대화 ▲토론(Debates): 주제에 대한 찬반 토론 ▲헤드라인 키노트(Headline Keynotes): 중요한 네트워크 발표 등이 포함된다.
스테이지 사이에는 다양한 경험 공간도 마련된다. ▲베이스캠프(Basecamp): 생태계 팀들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 ▲게이머 빌리지(Gamer Village): 온체인 게임 체험 ▲콜로세움에서 운영하는 아레나(The Arena): 개발자들이 직접 작업할 수 있는 공간 등이 있다.
솔라나 재단 관계자는 브레이크포인트 2024는 솔라나와 그 이상을 형성할 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디터 비트마스터
자료제공: 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