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서포터 썸즈업,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이다
빗썸, 대학생 서포터 썸즈업의 제안으로 더 나은 서비스 준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Bithumb)의 대학생 서포터 ‘썸즈업(Thumbs Up)’이 지난 4월 26일 서울 서초구 위치한 빗썸 고객센터에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썸즈업은 빗썸과 다른 거래소들을 비교 분석하여 발굴된 여러 단계의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발표된 내용에는 고객여정지도와 거래소 UI/UX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빗썸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이 소개되었다.
‘비티에스(BtS)’팀은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상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현손익 서비스’를 제안했고,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자산과 관심 자산의 추적을 용이하게 하는 알림 서비스 개선안을 제시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트레이딩 차트의 UI/UX 개선뿐만 아니라, 투자자 보호 방안과 사회적 기여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특히 ‘빗썸에서 코인사조’팀은 입출금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당나귀 캠페인’을, ‘비비빅’팀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큰 주목을 받았다.
빗썸의 경영지원 총괄 김영진은 이번 아이디어 발표회를 통해 나온 창의적인 제안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터 비트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