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건축 설계도: 디지털 시대의 건축 자산 혁신
NFT 건축 설계도 발행 – 비유테크놀로지와 양진석 교수의 혁신적 파트너십
WEB 3.0 1) 기업 비유테크놀로지(대표 이진엽, BU technology)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와이그룹 회의실에서 건축가 양진석 교수와 ‘건축 설계도 NFT 2) 발행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양진석 교수가 디자인한 건축 설계 작품의 NFT 전환을 모색하고 비유테크놀러지 블록체인 솔루션 및 인프라를 활용한 ‘NFT 발행 관리’ 및 2차 거래를 위한 ‘마켓 플랫폼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약에 의하면 비유테크놀러지는 NFT 발행 관리를 위한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지원하며, 양 교수는 NFT 발행을 위한 기초 자산을 비유테크놀러지에 제공하여, 양자가 국내외 시장 확장 및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NFT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브랜드 홍보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NFT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의 보안 체계 강화를 추진해 거래 안전성 확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건축설계 지적재산권 보전 ▲ 디지털 자산 NFT발행 및 유통 확대 ▲투명한 소유권 관리 및 거래 촉진 ▲서비스 확장 및 글로벌시장 진출 등을 공동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비유테크놀러지 이진엽 대표는 양진석 교수와의 건축 설계 NFT 프로젝트가 새로운 디지털 아트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분야의 소유권 관리와 투명한 거래 환경 제공의 기폭제가 될 것 입니다. 양진석 교수님은 용평 포레스트레지던스,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설해원, 유원재 등 다수의 VIP급 건축물을 설계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예술품을 접목한 건축 설계가 NFT와 결합돼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에디터 Bit-Master S
💡 Bitsesne Note
- 웹 3.0은 인터넷의 다음 단계로 불리는 개념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웹 2.0은 중앙 집중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정보와 권한이 거대 기업들에게 집중되어 있다. 반면 웹 3.0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에게 정보와 권한을 되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고 번역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발행된 토큰으로, 각 토큰은 고유하고 독특한 값을 가지고 있다. 즉, NFT는 서로 바꿔 쓸 수 없으며, 각 토큰은 유일한 존재로서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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