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액션,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통합

솔라나 액션, 블링크로 온체인 거래 간소화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이 블록체인 거래를 어떤 플랫폼에서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발자 도구인 솔라나 액션(Solana Actions)와 블링크(blinks)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5일 발표했다.

‘솔라나액션’ 은 사용자들이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가능한 모든 작업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게 해주며, 블링크는 이러한 액션을 공유 가능한 링크로 변환하여,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바로 온체인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솔라나 재단의 생태계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존 웡(Jon Wong)은 “블록체인 프로토콜 접근이 그동안 디앱(dApps)과 기타 지갑 인식 도구에만 제한되어 있었지만, 이제 Solana Actions와 blinks를 통해 인터넷의 모든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이 온체인 상호작용의 분배 지점이 될 수 있다”며, “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들은 블록체인 기반 거래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얼렉트(Dialect)의 창립자 크리스 오스본(Chris Osborn)은 “Actions와 blinks는 인터넷의 원래 약속 중 하나인 휴대 가능하고, 공유 가능하며, 어디서든 실행 가능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우리의 미션은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솔라나 공식 웹사이트(solana.com)와 솔라나 재단 웹사이트(solan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비트마스터
^{자료제공: 솔라나재단}